차분히 분석하기

자주 느끼는 건데. 워게임,CTF를 할 때,

초반에 무지성 Chat GPT 일단 박고 시작하기(어떻게든 Chat Gpt 날먹 할려고),

~취약점 문제 의도 파악해서 무지성 Cheat sheet 떄리는 

 

분석할 코드가 좀 길고 읽기 쉽지 않으면, 바로 그냥 산만하게 행동하는거 같다.

 

뒤돌아보면 코드 분석을 할 때에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노동을 하는 거 같다고 생각이 든다. 

그렇게 산만하게 보다가 아 날먹 불가! 이라고 생각이 되면 이제 그때야 각 잡고 코드를 하나하나 보기 시작하는 거 같다. 

처음부터 성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모르는 코드 까보면서 분석하는 습관을 rr